비바괴로 누선 전로를 찾는 방법은?
단극 과전류 차단기를 사용하는 최대의 목적은 누전점을 찾을 시 부하에 연결되는 전선을 풀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출발하였지요? 전선을 일일이 풀고 다시 연결하고 반복 작업이지요 더군다나 천정이면 목이 아프고 힘들지요. 그래서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. 즉 비파괴로 찾기입니다.
누전상태
형광등 선로에 누전이 되면 누전 차단기가 떨어지지요. 그러면 먼저 단전 상태에서 누전선로의 절연저항을 측정하지요? 이때 0 [㏁]이 나오지요! 이때부터 스트레스가 시작되지요. 어디서부터 전선을 풀고 절연저항 측정하여 0 [㏁] 나오는 형광등을 찾을까? 더군다나 형광등 점등이 안되니 사무실의 직원들이 아우성이지요! 빨리 찾아야 하는 심리적 압박감이 엄청나지?? 전등이 소등상태라 업무에 지장이 많지요? 뭐 형광등이 아니라 모터나 콘센트 같으면 좀 늦게 찾아도 좀 괜찮은데 전등은 상황이 다르지요?
사용방법
누전된 회로의 누전차단기에서 누전선로를 빼고 위의 단극 과전류 차단기 1차 노란색 전선 스프링처럼 말린 부분을 누전차단기 1차
▶전원 측 단자에 연결하고 백열전구 60 [W] 1개 끼우고 단극 과전류 차단기 손잡이를 올리고
▶2차 단자에 누전차단기에서 뺀 누전되는 형광등 선로의 전선을 1가닥씩 대 보면 백열전등이 점등되거나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점등되는 경우 전선을 단자에 연결하고 안 되는 경우도 연결하고 전류계로 연결된 전선의 전류를 잽니다.
▶보통 0.5~0.7 [A] 정도 나옵니다. 이때부터 누전되는 선로의 전류를 재면서 전류가 0.5~0.7 [A] 나오는 형광등을 찾으면 됩니다. 참! 쉽죠. 그런데 형광등 선로인 경우 한 회로에 30등 물여 있는 경우 우선 맨 뒤쪽 20등 되는 쪽에서 누전선로 전류를 재보아서 0.5~0.7 [A] 나오는지 확인함 만약 나오면 계속 따라 나가면서 전류가 0.5~0.7 [A] 나오는 형광등을 찾으면 되며 안 나오면 15번째에서 재보아서 0.5~0.7 [A] 나오면 계속 따라나가면서 0.5~0.7 [A 나오는 형광등을 찾으면 됨 만약 안 나오면 앞에서 3번째나 5번째에서 재보아서 0.5~0.7 [A 나오면 계속 전류를 재면서 0.5~0.7 [A] 나오는 형광등을 찾으면 됩니다.
▶ 이렇게 초단, 중간, 말단,으로 구간을 나누어서 전류를 재보는 것은 누전 찾는 범위를 축소하고 보다 빨리 누전된 형광등을 찾기 위해서입니다.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전류를 잴 수 있는 전선이 비노출인 경우 (가급적이면 전선의 전류를 측정하여야 함) 형광등으로 들어가는 전선을 반사갓 를 띠고 2 선다 바로재는 것도 괞찮습니다.
형광등 누전 탐색 방법 예시
현장 형광등 설치 상태
누전차단기 2 P20 A (상도 누전차단기)
형광등 32W(안정기 전자식) 더블 20등 연결 상태
누전으로 누전차단기 떨어짐 누전차단기에서 2선 다 빼고 메가로 절연저항측정 2 선다 0 [㏁] 나옵니다.
위 그림에서 스프링처럼 말린 전선 노란색 전선을 누전차단기 1차에서 전원 측 전선에다 연결하고 백열전구 60W 1개 끼우고 과전류 차단기 손잡이를 올리고 누전차단기에서 뺀 2선을 각각 교대로 1 선식 1P 과전류 차단기 2차 단자에 접촉하여보면 백열전구 불이 흐미하게 들어오는 선이 있습니다. (만약 2 선다 접속하여도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.) 접속하고 누전된 선로의 전류를 재보면 0.5A 가 나오면 누전이 확실합니다. 10번째 형광등 전원 측에서 선로 전류를 잼 이때 1선이나 2 선다 재도 됩니다. 재서 0.5A가 나오면 15번째 형광등 전원 측 선로에서 전류를 잽니다. 이 때도 0.5A 나오면 18번째 형광등 전원 측 선로에서 잼 그러면 0A 나옵니다. 그러면 18번째 이후 형광등은 누전이 아닙니다. 그러면 다시 17번째 형광등 전원 측 선로에서 잽니다. 이때도 0A 나옵니다. 그러면 누전이 아닙니다. 16번째 형광등 전원 측 선로에서 잼 이때 0.5A 나오면 그러면 16번째 형광등 누전입니다. 그러면 반사갓을 띄고 형광등 전원선을 2 선다 잼 이때 0.5A가 나옵니다. 그러면 이 형광등이 누전임 형광등 안정기를 교체하고 과전류 차단기에서 전류를 재면 0A가 나옵니다. 누전이 해결되었으므로 누전 전류가 0A 나옵니다. 메가로 절연저항을 재면 무한대가 나옵니다. 그러면 누전된 부분이 완전히 복구된 것입니다.
사용 시 주의할 점
누전선로에 사람이 닿을 우려가 있거나 가연성 가스가 체류하는 장소나 유류 저장고 및 인화성 물질 저장고 등은 가급적 피하십시오. 선로의 전류에 의한 감전 및 화재폭발 위험이 있으며 누전 회로에 전압이 걸려있으므로 취급 시 항상 감전 위험에 조심하여야 하며 누전점에서는 누전 전류로 인한 대지 전압 상승으로 접촉 시 감전 위험이 있습니다. 이 방법은 메가에 의한 절연저항 측정으로 절연저항이 0 [㏁]을 찾는 방식이 아니고 십수 년간 전기설비 유지보수 현장실무 경험에 의한 기능사보 2급 정도의 수준으로 누전 찾는 방식이므로 적용하시는 분의 현장실무 사용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. 실제로 현장에서 전등이나 콘센트 등 누전선로를 개수하여 본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. 전혀 누전점을 찾아본 경험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으며 또한 전기기사 합격이나 기술사 합격으로 또는 전기이론 만으로는 수십 번, 아니 수백 번 읽어도 이해가 안 되며 실무에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. 그래서 평소에 실무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. 전기설비 유지보수 및 실무에 초보이시거나 현장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이 섣불리 따라 하시다가 감전이나 화재사고 발생 시 본인 책임입니다. 절대로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. 감전 및 화재위험이 있습니다. 그럴 때는 그냥 메가로 찾으셔야 합니다.
누전 탐색의 원리 및 사용방법
1. 이 방법은 메가로 절연저항을 재서 절연저항이 0 [㏁] 나오는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누전선로에 임의로 누전 전류를 흘려서(단극 과전류 차단기 사용) 전류계로 누전 전류 (0.5~0.7 [A] )를 따라가면서 최종 누전점 누전 전류 (0.5~0.7 [A])가 흐르는 점을 찾는 방식입니다.
2. 누전선로에 백열등을 사용한 것은 불빛의 강약으로 전류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하였으며
3. 누전 전류가 너무 적으면 예(0.5 [A] 이하면 측정 전류에 오차가 발생함 이때는 백열전구의 용량을 큰 것으로 100 [W]로 교체하여 누전 전류를 증가하여 사용함.
4. 2 선다 불이 들어올 경우 2 선다 물려서 사용함.
5. 누전 전류는 1 [A]가 넘지 않도록 전구를 교체하여야 함. (30 [W]~60 [W] 백열전구 사용) 1 [A]가 넘으면 누전점에서 열이 발생하여 기기 손상이나 화재위험이 있습니다.
6. 전류계는 가급적 측정 감도가 예민한 것이나 디지털(숫자로 나오는 것)을 사용하십시오.
7. 누전선로(전원 시작 및 전원 말단, 부하의 종류, 배선상태, 누전점의 사람 접촉 (예, 가로등 철주에) 사람 접촉 유무 또한 주방 콘센트 전기기기에 인체 접속 유무 등)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적용 시 안전하고 빨리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이해하기 쉽게!! 도면을 첨부하였습니다. 참고하십시오!
사용후기
메가로 찾으면 전선을 풀고 다시 연결하고 반복 작업이지요. 그래서 누전점 찾는 시간이 5~6시간 정도 걸리고 힘이 들지요! 그런데 전선을 풀지 않고 전류계로 전류를 재서 누전점을 찾으니깐 한 20~30분 정도 걸리고 아주 힘 안 들이고 쉽게 찾으며 누전점 탐사기로 찾는 것보다 정확도가 100% 이상 더 정확 하드라고요! 누전점 탐사기는 가끔 오동작을 하여 누전점을 못 찾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방식은 너무나 확실합니다. 그래서 누전이면 이것을 제일 먼저 사용하게 되고 메가는 나중에 찾고 나서 확인차 한번 사용합니다. 누전을 찾을 때 힘들이지 않고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니깐 스트레스도 안 받고 전기일 하는 것이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. 전등 누전뿐 아니라, 콘센트 누전, 및 모터 누전 등, 여러 종류 누전에 사용하여 보니깐 전기일 하는 데 있어서 참! 편리하고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.
'전기 전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화재감지기 동작시쉽게 찾는방법(전압강하방식) (9) | 2020.11.23 |
---|---|
화재 감지기 동작시 쉽게 찾는 방법 (전류) (0) | 2020.11.23 |
무효전력이란? 어디서 발생하는가? (2) | 2020.11.21 |
회전자계의 원리는? (0) | 2020.11.21 |
필터의 종류와 역할은? (0) | 2020.11.21 |
댓글